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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월)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 리얼타임즈
    • |
    • 입력 2019-06-03 17:59

1. 국내기사

[뉴스1] 블록체인으로 '복지 부정수급' 막는다

3일 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복지급여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 도입방안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요예산은 5000만원으로 복지부는 연구기관 및 기업을 위탁·지정해 기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업무 중 일부 업무를 블록체인 기술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에듀동아] 인하대, 지자체와 손잡고 중‧고교생 블록체인 교육 나서

인하대가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인천 연수구와 함께 지역 내 중‧고교생 대상으로 블록체인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신기술 블록체인을 꿈꾸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하는 블록체인 교육은 이번이 처음으로, 인천 연수구가 예산을 지원한다.

[뉴시스] 신청하세요, 블록체인 아카데미…교육비 무료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핵심기술 중 하나인 블록체인의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단계별 '블록체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중앙시사매거진] [누이 좋고 매부 좋은 ‘토큰이코노미’ 확산] 페이스북·스타벅스·카카오 등 암호화폐 결제망 도입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이 급격히 발달하고 있는 요즘에는 법정화폐의 환차손 리스크를 줄이고 거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디지털 화폐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 이런 가운데 국내외 주요 ICT 기업이 암호화폐 기반의 생태계 구축에 나서면서 토큰이코노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1]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한빗코, KISA 정보보호인증 획득

한빗코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ISMS는 국내 종합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다. 이 인증을 받으려면 ISMS 관리과정 5개 분야, 정보보호 대책 13개 분야, 인증기준 104개 적합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해 업계에서 까다로운 기준으로 여겨왔다.

[지디넷코리아] 금융부터 정치까지 ‘개인의 힘’ 세진다...블록체인이 만들 미래

초시대에 블록체인은 개인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는 기술로 그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다. 모든 것이 연결되고, 모든 것이 지능화되고, 모든 것이 융합되는 초시대는 우리 삶에 전에 없던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그 혁신의 중심에서 개개인이 주도권을 가지고 자유롭고 주체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이다.

2. 해외기사

[COINDESK] 월마크 의약품 추적 블록체인 컨소시엄 ‘메디레저’ 합류

미국 월마트의 블록체인 활용이 심화되고 있다. IBM 식품 추적 블록체인 시스템 ‘푸드트러스트’의 핵심 참가자인 월마트는 의약품 추적을 위한 블록체인 구축 컨소시엄 ‘메디레저(MediLedger)’에 가입했다.

[COINDESK] 페이스북, CFTC와 ‘글로벌코인’ 논의 들어가

페이스북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자체 암호화폐 ‘글로벌코인’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FTC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위원장은 페이스북과의 논의는 매우 초기 단계에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

[COINTELEGRAPH] 오케이엑스 자매회사, 스테이블코인 USDK 출시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엑스의 자매 결제기업 오케이링크가 3일(현지시간) 스테이블코인 ‘USDK’ 출시 소식을 전했다. 기업은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하기 우해 미국 자산 운용사 프라임트러스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OINTELEGRAPH] 비트파이넥스, 테더 지원 라이트닝 네트워크 출시 계획 중

비트파이넥스가 라이트닝 네트워크에서 테더의 USDT를 발행할 예정이다. 비트파이넥스 수석기술책임 파올로 아도이노(Paolo Ardoino)는 스테이브롴인을 올해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RGB 오픈소스개발 프로젝트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COINTELEGRAPH] 이오스 커뮤니티, 연 인플레이션 5%→1% 감소 원해

이오스 블록 프로듀서(BP)인 ‘이오스 어쏘리티’가 지원하는 투표 플랫폼 데이터에 따르면 이오스 보유자들은 연간 인플레이션 수준을 5%에서 1%로 낮추고자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5% 중 1%는 이오스 BP에 배분되며, 4%는 eosio.saving 계정에서 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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