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알트코인 공급의 증가는 비트코인의 가치를 하락시킬 것"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알트코인의 생성과 공급으로 인한 경쟁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하락시킬 것이란 의견을 밝혔다.
[토큰포스트] 美 와이오밍주,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법안 2개 통과
와이오밍 주의회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혁신을 지원하는 규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하원법안 2건을 통과시켰다.
[코인리더스] 모건 크릭 창업자 "비트코인 곧 바닥 찾을 것, 급격한 회복은 아직"
미국 자산운용사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창업자인 앤서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는 "비트코인이 더 이상 추락할 것 같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1] 블록체인 뜨는데 코인투자자는 급감…옥석가리기 신호탄?
정부와 대기업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크게 줄어들고 있어 암호화폐 시장의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관측이다. 14일 통계분석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이용자수는 총 190만명으로 지난해 1월보다 300만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이 2000만원을 돌파했던 지난해 1월,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는 520만명에 달했다.
[이투데이] 후오비코리아, 땡글·코인정보통·비트케이·코인플래닛과 콘텐츠 제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코리아는 국내 커뮤니티인 '땡글', '코인정보통', '비트케이', '코인플래닛'과 공식 콘텐츠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소프트웨어조합·KBIDC, 11일 대구경북 블록체인協 발족·해커톤 개최 등 논의 대구·경북지역 블록체인 산업발전과 우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간담회가 지난 11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경제] [오세성의 블로소득]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블록체인 새벽은 온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가트너는 블록체인 시장이 2025년 1760억달러(약 19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2030년에는 3조1000억달러(약 3433조원) 수준까지 커질 것으로 분석했다.
[헤럴드경제] 블록체인 정부사업…골리앗 VS 다윗 경쟁 점화
정부가 추진하는 블록체인 시범사업 입찰마감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기업들의 눈치작전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작년 낙찰에 실패한 대기업이 만회에 성공하거나 사업 대부분을 따낸 중소기업들이 또한번 파란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11일 입찰이 종료되는 12개 공공주도 블록체인 시범사업에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물론 대기업들도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상통화 시장이 날로 커지면서 주요국들이 앞다퉈 가상통화 관련 법안을 정비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가상통화에 대한 정의나 성질규명에 대한 논의조차 미진한 상황이다. 가상통화 시장이 커지는 만큼 이를 이용한 범죄도 늘고 있다는 점에서 관련 논의를 진전시키고 세밀한 입법을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 해외 기사
[COINTLEGRAPH] 비트코인 3,600달러 선 이하로 무너져
코인 360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다시 미화 3,600달러 아래로 무너졌으며 상위 20위 암호화폐들이 전체적인 가격 하락세를 보였다.
[BITCOIN.COM] 비트코인 캐시 지지자들, 베네수엘라 시장 진입에 열 올려
비트코인 캐시(BCH)의 지지자들이 편한 접근권을 강조하며 경제 침체와 법정 화폐의 심한 가치 하락으로 고통받고 있는 베네수엘라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다.
[LIVEMINT] IBM 인도, "블록체인·인공지능, 산업에 큰 변화 가져올 것"
IBM 인도 및 남아시아의 수석 기술 담당자인 서브람 나타라잔이 인공지능, 블록체인, 5G가 올해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산업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수석은 1990년대 인터넷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바꾼 것처럼 블록체인이 사업 거래 방식을 바꿀 것으로 전망했다.
[COINDESK] 스위스 명품 브랜드, 암호화폐 지갑 내장 '시계' 출시
스위스 유명 브랜드 A. Favre & Fils가 암호화폐 지갑이 내장된 시계 작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업은 블록체인 기반의 최첨단 자산 보안 솔루션을 갖춘 콜드 월렛이 시계에 장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약 15만 달러(1억 7천만 원)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