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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 대표, '泰 최대 민영기업의 오미세 인수설' 부인

    • 리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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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7 11:46

준 하세가와(Jun Hasegawa) 오미세고(OMG, 시가총액 26위) 대표가 30일 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재팬과의 인터뷰에서 '태국 최대 민영기업의 오미세 인수설'을 부인했다. 이와 관련 그는 루머를 유포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에 즉시 해당 보도를 삭제하고 정정보도를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는 "해당 루머로 인해 오미세 홀딩스(Omise Holdings)를 포함한 기타 자회사들에도 악영향이 미쳤다"며 "만약 더블록이 30일(현지 시간)까지 요구 사항들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더블록은 "태국의 챠런폭판드그룹(CP그룹, Charoen Pokphand Group)이 1.5억 달러에 오미세(Omise)를 인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OMG는 현재 4.76% 오른 1.9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Provided by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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