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글로벌 스마트시티 포럼', 블록체인·도시재생·거버넌스 혁신 다룬다…오는 9일 개최

행사는 GRBF 황성규 회장의 축사로 시작되어 스마트시티 거버넌스, 블록체인 적용, 사회에 끼칠 영향 등 다양한 발표로 이어진다.

[토큰포스트] 美 SEC, 첫 '비규제조치 의견서(no-action letter)' 발행…ICO 물길 열리나

의견서는 다음과 같은 비규제조치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 토큰 창출 자금이 앱을 비롯한 플랫폼 기술 개발에 사용할 수 없다 ▲ 토큰 판매시 플랫폼은 개발이 완료돼 운영 중이며 토큰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 TKJ토큰은 1달러 고정가로 유지된다 ▲ 토큰은 항공 전세 서비스에만 사용된다 ▲ 재구매는 할인가로 가능하다 ▲ 잠재 수익이 아니라 유틸리티를 위해 판매된다.

[토큰포스트] 美 SEC, 암호화폐 새 규제 지침 발표…“증권법 적용 여부 판가름할 기준 제시”

SE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3페이지 분량의 '디지털 자산의 투자 계약 분석을 위한 프레임워크(Framework for “Investment Contract” Analysis of Digital Assets)’를 발표하며 "특정 암호화 자산의 증권 분류 및 관련 법 적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분석 도구”라고 설명했다.

[머니S] 창펑자오 바이낸스 CEO “비트코인 사기 아냐”

창펑자오는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분산경제포럼’(디코노미 2019)에 참석해 “비트코인을 거품이라고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그간 비트코인은 정말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뉴시스] 바이낸스 장펑자오 "韓 암호화폐 규제 너무 강성...완화시 세금낼 것"

장펑자오 바이낸스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그랜드엠베서더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가별 진출의 핵심은 기존 제도권 은행과의 연동인데 한국은 이 부분 규제가 강성이라 진출이 어렵다"며 "규제가 완화될 경우 진출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ZDNET Korea] "사기야 vs 실체야"...루비니 對 부테린, 암호화폐 세계 최고수들의 설전

이번 토론은 그 상징성 만으로 의미가 있다. 루비니는 기존 경제 질서를 대표하는 인물이고, 부테린은 새롭게 등장한 암호화폐 경제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두 사람의 토론으로 관중들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기존 질서에 도전하며 스스로 가치를 입증해 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

2. 해외 기사

[COINDESK] 유럽 시장 겨냥 XRP·라이트코인 ETP 출시

XRP와 라이트코인 시세를 반영하는 상장지수상품(ETP)이 뵈르즈 슈투트가르트 자회사 '노르딕그로스마켓(Nordic Growth Market)'에 상장됐다. 상품 개발업체 XBT프로바이더는 XRP 상품 2종과 라이트코인 상품 2종을 유럽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CCN] 브록피어스, 암스테르담 대저택 BTC 담보 매입

암호화폐 기업가 브록피어스가 비트코인을 담보로 130만 달러 상당의 암스테르담 저택을 매입했다. 최초의 암호화폐 담보 부동산 거래로 스위스 스타트업 넥소(Nexo)가 지원했다.

[WSJ] PwC, 입사 지원자 자격증 검증에 블록체인 기술 실험

글로벌 컨설팅 기업 PwC가 입사 지원자의 자격증 검증 절차에 블록체인 기술을 실험한다. 이는 심사 과정을 신속하게 하며 첨단 기술의 인사 부문 혁신 잠재력을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COINTELEGRAPH] 데이터라이트 보고서 "비트코인, 10년 내 비자·마스터카드 위협할 것"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데이터라이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현재 네트워크 성장률을 유지하면 10년 내 비자, 마스터카드 등 기존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제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