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포브스, 기업 가치 ‘1조’ 이상 블록체인 채택 기업 50 명단 발표

아마존, 월마트, 페이스북, ING, 마스터카드, 마이크로소프트, 네슬레 등 익숙한 대기업들이 대거 포진해있으며, 기존 금융 기관, 식품 업체, 공급망 업체 등 암호화폐·블록체인 개발을 진행 중인 다양한 산업 내 여러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다.

[토큰포스트] 주니퍼 리서치, “블록체인 국경 간 거래, 올해 1억 건… 4년 뒤 13배 증가 예상”

연구 기관은 올해 블록체인 국경 간 거래 수를 1억 1900만 건, 2023년 13억 건으로 향후 4년 간 연평균성장률(GAGR) 82%를 예상했다. 거래 규모는 5년 연평균성장률 87%로 3조 4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토큰포스트] 바이낸스 수익, 전기 대비 66% 늘었다…7800만 달러 추정

암호화폐 거래소가 전기 대비 66% 증가한 7800만 달러 수익을 거뒀다고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보도했다.

[EBN] [단독]비트코인SV 상장폐지, 역주행 코인빗…자정노력 '엇박자'

국내외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비트코인SV(BCHSV)의 상장폐지를 결정한 가운데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빗이 펌핑을 진행한 것으로 조사돼 투자에 주의가 요구된다.

[아시아경제] 규제자유특구 '지역협력특구'도 선정…자율車·블록체인 등 묶는다(종합)

중소벤처기업부가 규제자유특구 1차 협의대상지역 10곳을 선정하고 오는 7월 첫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한다. 1차 협의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이라도 4차 산업혁명과 직결되는 자율주행차·블록체인·수소산업·바이오헬스와 관련한 아이템을 가진 지역들을 묶어 '지역협력특구'로 별도 지정하기로 했다.

[파이낸셜뉴스] 금융위 “올 6월부터 블록체인 기반 P2P 주식대차 거래 가능”

신한금융투자 계좌를 보유한 개인투자자들은 오는 6월부터 블록체인 기반 주식대차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신한금투 전산 시스템과 개인투자자 간(P2P) 주식대차를 지원하는 디렉셔널의 플랫폼이 연동되면서,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을 빌려주고 이에 대한 대여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그동안 기관투자자와 비교했을 때, 주식차입을 통한 공매도 기회 등이 적었던 개인투자자들은 스마트 컨트랙트(블록체인 기반 조건부 자동계약 체결)상에 주식 대차체결내역을 기록해 보다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은행 "IBM 블록체인 월드와이어 참여 결정한 바 없다"

부산은행이 IBM의 글로벌 블록체인 금융결제 네트워크인 'IBM 블록체인 월드와이어'에 참여했다는 IBM의 발표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부산은행 측은 "IBM 블록체인 월드와이어에 참여하는 것을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단계일 뿐 공식적으로 월드와이어에 합류를 결정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2. 해외 기사

[COINTELEGRAPH] 크라켄 커뮤니티 투표로 ‘비트코인SV’ 상장 폐지 결정

바이낸스, 셰이프쉬프트 거래소에 이어 미국의 크라켄 거래소가 트위터 설문 결과를 반영해 비트코인SV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 ‘BSV 지원을 중단해야 하는가’라는 설문에서 응답자 71%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COINTELEGRAPH] 아르카 펀드, SEC에 디지털 주식 발행 허가 신청

미국 기관급 투자관리사 아르카 펀드가 블록체인에서 디지털 증권을 발행하기 위한 규제 승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기업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인증, 기록되는 디지털 주식 ‘아르카 UST코인’을 발행하기 위해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허가를 신청했다.

[COINTELEGRAPH] 체인널리시스, 600만 달러 日 투자 확보

지난 2월 시리즈 B 라운드 초반 3000만 달러를 확보한 미국 블록체인 기업 체인널리시스(Chainalysis)가 일본 투자 기관 두 곳에서 600만 달러를 추가 유치했다고 16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