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목)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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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인도 은행기술연구소, 금융 부문 블록체인 도입 ‘청사진’ 공개

인도중앙은행(RBI) 산하 ‘은행기술개발연구기관(IDRBT)’이 은행 부문에서 나타날 블록체인의 미래를 제시했다.

글로벌블록체인비즈니스위원회(GBBC)이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설문에서 기업 경영진의 블록체인 기술 이해도가 대체로 낮다고 확인됐다.

바이낸스가 불우안 아동들을 돕는 캠페인을 다시한번 시작하게 되었다.

내달 20일 공개될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10'에 암호화폐를 저장하고 결제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탑재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 계좌가 해킹당한 2건의 사건에서 빗썸을 운영하는 회사의 책임을 모두 부인하는 판결을 선고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엑스(OKEx)는 법정통화(FIAT) 거래 지원 대상에 태국 바트화(THB)와 영국 파운드화(GBP)를 추가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2. 해외 기사

[COINTELEGRAPH] 텔레그램, 3월 중 블록체인 플랫폼 출시 계획

세계적인 블록체인 기반 메신저 텔레그램이 블록체인 기반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TON) 플랫폼의 메인넷과 토큰을 3월 중으로 출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COINTELEGRAPH] 중국 내 주요 대학이 리플의 지원을 통해 블록체인 연구 장학 기금을 출시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BZX 거래소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ETF 신청을 철회했다.

미국 시카고의 공식 거래소인 시드 CX가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현장 거래를 출시했다.

안드리센호로위츠의 벤처펀드가 이끈 모금 라운드를 통해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암호화폐 자산운용 서비스가 출시되었다.

펜실베니아 은행·증권국이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을 위해 별도의 송금 라이선스가 필요하지 않다고 발표했다.

영국 재정청(FCA)가 암호화폐 규제 방안을 제안하는 자문 보고서를 발표했다. 기관은 암호화폐를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이를 기존 규정에 따라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뉴햄프셔 의원들이 주기관이 암호화폐를 세금, 수수료의 지급 수단으로 수용하자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글로벌 비트코인 지갑업체 자포가 주요 소재지를 홍콩에서 스위스로 이전한다. 대표 테드 로저스는 취리히 월드웹포럼에서 더 나은 규제 환경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옥스포드 법대의 Giesela Rühl 교수가 "기존 국제 사법을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컨트랙트에 적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보스포럼에 모인 글로벌 리더들이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전망을 제기했다.

나스닥이 기업형 블록체인 스타트업 '심비온트(Symbiont)'이 진행한 2,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라운드를 주도했다.

카르다노(ADA) 창립자 찰스 호킨슨이 암호화폐가 2017년말 나타난 강세장을 맞는데, 10년 이상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리얼타임즈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