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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월)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 리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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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7 11:47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작년 사이버 보안 위협 트렌드 발표…"암호화폐 채굴 공격 증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자체 클라우드를 통해 매일 6조 5000억 개의 위협 정보와 보안 데이터를 종합, 분석하여 100여 개국 소프트웨어 취약 트렌드를 확인했다. 랜섬웨어·암호화폐 채굴, 피싱 공격, 공급망 공격, 멀웨어 감염,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Drive By Downloads) 등이 작년 보안 위협 트렌드로 꼽혔다.

[토큰포스트] 日 자이프 거래소 운영 정상화…해킹 피해 7개월 만

2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자이프는 22일(현지시간) 거래소 운영 사업이 테크뷰로(Tech Bureau)에서 피스코 디지털애셋그룹(FDAG)으로 이전되며 그 다음날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토큰포스트]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암호화폐 평균 투자액 693만 원…40·50대 전년 대비 두 배 증가

현재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7.4%로 전년 6.4%보다 소폭 상승했다. 1인당 암호화폐 투자 금액은 평균 693만 원으로 지난해 422만 원보다 271만 원(64.2%) 증가했다.

[대한변협신문] 법조계, 암호화폐 관련 법 정비 준비 완료

블록체인 기술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기반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그와 동시에 암호화폐 관련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암호화폐는 심한 가격변동성과 사기, 유사수신행위 등 범죄행위에 악용될 위험성 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에 법조계가 암호화폐 법 제도 정비를 위해 뭉쳤다.

[뉴스1] 中바이낸스 훨훨 나는데…발 묶인 韓암호화폐 거래업계

조세회피처 몰타에 본사를 둔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바이낸스와 후오비가 자체토큰을 활용한 신종사업 IEO(거래사이트가 암호화폐 마케팅에 관여하는 형태)를 통해 국내에서 수백억원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작 국내 업체들은 이같은 행위가 유사수신행위로 비춰질 것을 우려해 엄두도 못내고 있다.

[ZDNet Korea] 암호화폐에 자금세탁방지 규정 적용되면?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관련 소식을 보도하는 코인데스크는 암호화폐에 자금세탁방지 규정을 적용할 경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긍정적인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앙시사매거진]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공략 나선 삼성SDS] 범용·보안·확장성 겸비한 ‘넥스레저’

이런 블록체인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했던 삼성SDS는 지난 2017년 여러 산업 분야에서 범용적으로 쓸 수 있는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dger)’를 자체 개발해 선보인 후, 다양한 실제 적용을 통해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우선 금융 분야에선 2017년 상반기 삼성카드 적용을 시작으로 은행권 블록체인 공동인증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물류 분야에선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 프로젝트를 통해 관련 기관이나 기업들이 선화증권(B/L)과 신용장(L/C) 등 관련 서류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공유함으로써 위·변조 방지와 발급절차 간소화 가능성을 검증했다.

[서울경제] 표준협회, 대구에서 '인공지능·블록체인' 전문가 키운다

한국표준협회는 지능정보산업협회·월튼블록체인교육원과 함께 오는 6월 3일부터 경북대학교에서 ‘인공지능·블록체인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2. 해외 기사

[COINDESK] JP모건, 결제 처리 부문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 확대…220개 은행 참여

미국 대형 투자은행 JP모건 체이스가 트랜스퍼와이즈, 리플 등 신생 결제업체와 경쟁하기 위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은행의 글로벌 청산 부문 수석 존 헌터는 "JP모건의 은행간정보네트워크(IIN)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결제 처리 부분에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주 ANZ은행과 캐나다왕립은행과 파트너십을 통해 2017년 설립된 IIN는 현재 220여 회원 은행이 참여하고 있다.

[GREENCARCONGRESS] 현대 자동차, 산업 최초 스마트폰 전기차 조종 기술 개발…보안에 '블록체인' 활용

현대 자동차그룹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기차의 주요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업은 이용자가 서버를 통해 공유하는 맞춤 설정 데이터의 보안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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