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P2P 데이터/콘텐츠 거래 플랫폼 네모닥(NEMODaX : http://nemodax.com/ )을 개발 중인 네모랩(대표 이왕재, http://nemolab.kr/ )은 글로벌 시장에서 탄탄한 보안 기술과 인프라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디코인 코리아(대표 서재원, https://kr.dcoin.com/ )와 함께 네모닥의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5월 2일 발표하였다.

네모닥은 “데이터 거래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세상의 모든 데이터와 콘텐츠를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자유롭게 연결되고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오픈마켓을 목표로 콘텐츠 판매자가 판매 수익의 대부분을 가져갈 수 있는 구조로 개발되고 있는 플랫폼이다.

기존에 중앙화된 구조속에서 운영사의 방대한 역할과 비중으로 수익의 대부분을 플랫폼 회사가 가져갔다면, 네모닥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과 P2P 데이터 전송기술, 그리고 보안기술이 융합되어, 판매자와 구매자가 P2P로 대부분의 거래를 진행하면서도 저작권 문제와 결제 문제를 해결, 플랫폼 제공사로서 최소한의 수수료만 받고 대부분의 수익은 콘텐츠 판매자에게 돌아가도록 설계되었다.

네모렙 관계자에 따르면 “2019년 6월 3일 네모닥 플랫폼의 버티컬 서비스인 “네모스터디(모바일 스트리밍)”를 우선 오픈하고, 2019년 하반기엔 콘텐츠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모닥 플랫폼을 그랜드오픈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디코인(dcoin)은 코인마켓캡 기준 조정된 거래량 50위권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스위스 주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스위스 연방 금융감독청(FINMA)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을 목표로 핫월렛, 콜드월렛 분리, HDM 지갑기술 방안, HSM 금융 보안 기술 등의 글로벌 금융권 수준의 보안 능력과 거래 인프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암호자산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거래소로 글로벌 시장에서 급성장 중이다.

네모랩과 디코인은 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양사의 장점을 살려 한국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네모닥이 콘텐츠 판매자의 이익창출과 권리보호를 최대화할 수 있는 생태계로 성장하는데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네모랩 이왕재 대표는 “이제 막 세상에 첫선을 보이는 네모닥이 글로벌 시장에서 보안 기술과 금융 분야에서 높은 평가와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디코인과 협업할 수 있게 되어 커다란 영광으로 생각한다.” “또한 데이터/콘텐츠와 금융이 융합된 디지털 유통 비즈니스 개발에서도 양사가 함께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코인 코리아 서재원 대표는 “지난 4월 처음 한국 프로젝트 토큰의 IEO를 진행하였으며, 완판이란 쾌거를 이룰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저희 디코인과 함께하는 두번째 한국프로젝트인 네모랩도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네모랩의 네모닥 프로젝트는 2달에 걸쳐 프로젝트팀의 개발력과 진정성과 비전에 대해 심도있게 평가하였습니다. 네모랩이 한국은 물론 글로벌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입니다. “

네모랩의 전신은 카르다노플러스이다. 과거 이왕재 대표는 마이컨설팅코리아 공동대표로 재직하면서 카르다노 에이다의 한국 프리세일을 진행하였던 경험으로 바탕으로 카르다노 프로젝트의 한축을 담당하였던 카르다노게임그룹(CGG : 현 이머고)의 투자를 받아 블록체인 개발사 카르다노플러스를 설립하여 카르다노 생태계에 관심있는 한국 개발사와 개발자를 지원하고자 하였으나 비즈니스 견해 차이로 사업을 접게 된 이후 독자적으로 네모랩을 설립하여 네모닥 개발을 진행하는 한편, 카르다노재단과 이머고와 협업하며, 카르다노 한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서 밋업과 모임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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