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
美 사법부, SIM 해킹 암호화폐 탈취범에 7,500만 달러 배상 판결
가
가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고등 법원이 SIM 카드를 해킹해 타인의 암호화폐를 훔친 니콜라스 트루글리아(Nicholas Truglia)에게 피해자에 7,56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니콜라스 트루글리아는 암호화폐 지갑에 등록된 피해자 전화번호를 해커 소유 전화기에 연결하는 해킹 기술을 통해 현지 사업가 마이클 터핀(Michael Terpin)의 암호화폐를 빼돌렸다. 당시 마이클 터핀은 8,100만 달러 배상을 요구했다.
Provided by Coinness
리얼타임즈 [email protected]
상호명 : 리얼타임즈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33-12번지 서울빌딩 3층
등록번호 : 서울 아 52564 | 등록일자 : 2019.08.22 | 발행인 · 편집인 : 장인수 | 청소년 보호정책(책임자 : 김송화)
리얼타임즈의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02-544-8838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