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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G CEO "기관, BTC에 집중...헤지펀드 자금 대량 유입

    • 리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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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7 11:50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암호화폐 벤처투자업체 디지털 커런시 그룹(Digital Currency Group) 베리 실버트(Barry Silbert) CEO가 "현재 암호화폐 산업에 헤지펀드 자금이 대량 유입됐다"며 "흥미로운 것은 대부분이 BTC에 투자를 했다는 점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올 1분기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조달한 자금의 90%가 BTC로 유입됐다"며 "기관들은 알트코인보다 BTC에 관심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향후 우리 혹은 다음세대에게 금은 더 이상 기성세대에서 해왔던 역할은 수행하지 못할 것"이라며 "BTC가 성숙해지고 탄력성이 높아짐에 따라 금의 역할을 대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Provided by Coinness

리얼타임즈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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