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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목)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 리얼타임즈
    • |
    • 입력 2019-05-27 11:50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獨 은행 네 곳, 블록체인서 ‘약속어음’ 발행

독일 네 개 은행이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약속어음을 발행했다고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약속어음은 발행인이 소지인에게 장래 특정 시기에 일정한 금액을 지급할 것을 약속하는 어음이다.

[토큰포스트] 스위스 증시, 스위스 프랑 연동 스테이블코인 개발 중

증시 대변인은 “스위스 프랑(CHF)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JP 모건의 암호화폐처럼 내부 거래에만 사용될지, 일반 스테이블코인처럼 거래소에서 거래되는지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토큰포스트] 시카고상품거래소 보고서, “5월 비트코인 선물 계약 신기록 경신 예상”

거래소는 고객 이메일을 통해 "5월에 가장 많은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달 13일 약 13억 5000만 달러에 이르는 3만 3677건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생성되며 하루 거래량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는 이전 기록인 4월 4일 거래량보다 50% 증가한 수준이다.

[코인리더스] 시장 전문가 "비트코인 ETF, 올해 안에 승인될 것"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공개문서를 통해 "반에크(VanEck)와 솔리드X가 신청한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을 8월 19일까지 90일 추가 연기한다"고 밝혔다. SEC 측은 최근 테더(Tether)와 비트파이넥스(Bitfinex) 사태, 비트스탬프(Bitstamp) 가격 급락 사태 등을 거론하며 '사기 및 조작 행위(fraudulent and manipulative acts and practices)에 대한 우려'가 해당 연기 결정을 뒷받침했다고 덧붙였다.

[코인리더스] 비트코인 하락 가능성 높지 않다?…"반감기, 랠리 촉발할 것"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8,300달러 부근에서 강세 피로(bullish exhaustion) 신호를 나타내면서 단기 조정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비트코인의 7,581달러 아래 마감은 역사적으로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해온 30일 이동평균(현재 6,333달러)까지 추가 후퇴하는 문을 열게 될 것"이라며 "하지만 비트코인이 앞으로 24시간 이내 8,200달러 위에 자리를 잡는다면 약세 패턴은 무효화되고 비트코인은 장기 강세 차트가 시사하는 8,500달러까지 상승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전남도, 친환경농산물 유통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전라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디지털전환' 공모에 '블록체인 기반 친환경 농산물 유통플랫폼 및 서비스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2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2. 해외 기사

[COINDESK] 스테이트스트리트 블록체인 수석, 데이터 프라이버시 스타트업 세운다

2016년부터 스테이트스트리트 은행의 분산원장기술 기반 기술 정보 프로그램 개발을 이끌어온 수석기술 아키텍트 모이즈 코하리(Moiz Kohari)가 은행을 떠나 데이터 프라이버시 관련 스타트업을 설립한다.

[COINDESK] 바이낸스 CEO, 벤처투자사 명예훼손으로 고소

바이낸스 창립자이자 CEO인 자오 창펑이 홍콩 법원에 벤처 캐피털 세쿼이아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벤처캐피털에 명예를 훼손하고, 기업 가치를 떨어뜨렸다고 주장하며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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