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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인수한 김병건 "BXA 대표이사 사임... 경영서 물러나"

    • 리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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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8 16:45

매일경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을 인수한 김병건 BK그룹 회장이 인터뷰 중 "최근 인수 주체인 BXA 글로벌의 공동 대표이사에서 사임한 뒤 경영에서 손을 뗐다"고 밝혔다. 또한 추가적인 투자유치 건도 현재 경영진에서 주도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회장에 따르면, 현재 BXA에서 본인의 신분은 최대 주주도 아닌 일반 주주이며 대표나 회장 등 아무 직책을 갖고 있지 않은 단순 투자자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 그는 이같이 결정한 이유는 본인이 없어도 BXA의 사업 영위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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