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상단으로이동

5월 28일(화)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 리얼타임즈
    • |
    • 입력 2019-05-28 18:06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야후재팬 암호화폐 거래소 '타오타오' 이달 30일 오픈

2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야후재팬 자회사 YJFX가 4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타오타오 거래소가 이달 30일부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를 제공한다. 마진거래 서비스에는 라이트코인과 XRP도 포함된다.

[토큰포스트] 테라, 카카오모빌리티와 블록체인 기반 사업 공동 연구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가 카카오모빌리티(대표 정주환)와 블록체인 기반의 모빌리티 사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토큰포스트] 정부 "가상화폐 가격급등 예의주시…불법행위 엄정 단속"

국무조정실장은 "가상통화(암호화폐)는 법정화폐가 아니며 어느 누구도 가치를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불법행위·투기적 수요, 국내·외 규제환경 변화 등에 따라 가격이 큰 폭으로 변동해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합뉴스] "北연계추정 해커, 가상화폐 거래소·경찰 사칭 사이버 공격"(종합)

북한과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킹조직이 한국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와 경찰청을 사칭한 사이버 공격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자신문] 블랙 암호화폐거래소 사냥터 된 '한국'...초대형 해외 먹튀 '터질 게 터졌다'

암호화폐 투자 관련 정부 가이드라인이 국내 거래소에만 적용된다는 점을 악용한 사례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다른 국가에 비해 해외 거래소 규제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사고가 터져도 이를 구제하거나 처벌할 수 있는 방안이 없다.

[이데일리] 후오비, 다른 곳 상장된 암호화폐 육성 돕는 '패스트트랙' 운영

패스트트랙은 기존에 상장된 신규 프로젝트나 시장의 관심이 높은 디지털 자산, 자체 커뮤니티가 활발한 프로젝트 등 시장가격이 안정화된 우수한 프로젝트의 상장을 목표로 한다. 특히 후오비 상장 절차에 투자자와 커뮤니티의 참여도를 높이고, 빠르면서 투자자 리스크를 최소화한 상장 방식을 완성하는 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2. 해외 기사

[BITCOINIST] MS 엑셀에 ‘비트코인 기호’ 추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엑셀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에 비트코인 기호를 새 통화 기호로 추가했다.

[COINDESK] JP 모건, ‘쿼럼 블록체인’에 프라이버시 기능 추가

JP모건 체이스가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에 송금액, 송금자 정보를 감추는 프라이버시 기능을 더했다고 발표했다.

리얼타임즈 | [email protected]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