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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 재단, SEC 저항 캠페인…새 하위 테스트 요구

    • 리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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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8 23:27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 28일 보도에 따르면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Kin 재단이 500만 달러 규모의 ‘디펜드 크립토(Defend Crypto)’ 펀드를 조성했다. 재단은 암호화폐에 대한 새 하위 테스트(Howey test)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위 테스트는 미국 대법원이 특정 거래가 증권에 해당하는지 판단하기 위해 만든 기준이다. 디펜드 크립토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위험한 선례(4월 발표한 ‘디지털 자산의 투자계약증권 분석 프레임워크’)를 만들어 혁신을 파괴했다”고 웹사이트에 설명했다. Kin 재단은 코인베이스 거래소와 함께 SEC를 법정에 서게 만들 것이지만 500만 달러는 소송 비용으로 부족할 수 있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고 미디어는 전했다. 현재 약 26만 달러가 모였다. Kin 재단은 소송에서 이기면 새로운 하위 테스트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Provided by Coinness

리얼타임즈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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