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월)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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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이더리움기업연합(EEA) 중국 지사 설립…완체인 엔지니어 대표 선임

중국 지사는 지역 EEA 회원사들이 연합 표준과 리소스를 잘 활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암호화폐 없이도 해외송금이 가능한 폐쇄형 블록체인망에 증권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형태다. 앞서 블록체인 인증시스템 '체인ID' 도입을 위해 구축한 블록체인망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 신규 서비스 개시에 따른 각종 비용 부담 절감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CJ올리브네트웍스 등 대기업들과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금융사들이 주요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가 올해부터 대형 컨퍼런스와 해커톤을 주최하는 등 활동을 본격화한다.

17일 한국은행이 지난달 발간한'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미 연준, 유럽중앙은행 및 일본은행 등 주요국 중앙은행과 마찬가지로 현시점에서 우리나라가 가까운 장래에 전자적 형태의 화폐(CBDC)를 발행할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2. 해외 기사

[COINTELEGRAPH] 브라이언 켈리, "비트코인, 실제 가치보다 50% 낮아"

비트코인 낙관주의자 브라이언 켈리가 "암호화폐 시장 분석 결과, 비트코인 가치가 약 50% 정도 평가 절하되고 있다"고 짚었다.

애플이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책임 있는 자원 조달 작업' 보고서에서 "애플이 공급 네트워크 전반에서 인권을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히면서, 관련 연합과 함께 블록체인 가이드라인 초안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더리움의 설립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새로 진행되는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 업데이트 보안에 결함이 있다는 루머를 부인했다.

시카고의 암호화폐 거래소 에리스엑스(ErisX)가 미국 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요청한 이더리움의 매커닉 및 시장에 대한 의견 요청에 이더리움 선물 상품이 가져올 긍정적인 영향력을 서술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CEO 테리 더피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암호화폐를 받아들이기까지 상업은행들이 시장에 참여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발언했다.

일본의 대형 전자상거래 기업 라쿠텐이 자사의 결제 앱인 라쿠텐 페이를 법정화폐와 암호화폐 모두를 지원하도록 업데이트 했다.

노르웨이 내 무정부 자본주의 도시인 리버스타드(Liberstad)시가 암호화폐를 스마트 도시 플랫폼의 거래 및 교환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활용함을 밝혔다.

사망한 콰드리가CX의 창업자가 거래소의 프라이빗 키를 안전 금고 내 서면으로 보관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UAE의 폐기물 관리사가 블록체인이 적용된 폐기물 처리 승인 포털을 출시했다.

디지털자산 운용펀드 그레이스케일 투자사가 14일 발표한 투자 보고서를 통해 기관 투자자 유입 자산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블록체인비즈니즈위원회(GBBC)가 실시한 기관 투자자 대상 설문 조사에서 19%가 "2021년까지 규제 아래 암호화폐 투자, 거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답했다.

리히텐슈타인 우체국이 암호화폐 직거래 서비스 출시를 공식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우체국은 15일 부터 수도 파두츠 지국에서 현금-비트코인간 교환을 지원한다.

아르헨티나가 파라과이와의 수출 계약에 비트코인이 활용됐다. 파라과이는 7,100달러 농업 관련 상품을 아르헨티나에서 수입하는 과정에서 결제를 비트코인으로 진행했다.

인포홀릭리서치는 새 보고서를 통해 작년 블록체인 에너지 유틸리티 시장을 2억1,040만 달러로 평가하면서 2024년까지 시장이 60% 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얼타임즈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