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팀 드레이퍼 "암호화폐, 산업만의 규율을 갖출 것이며, 범죄자들은 5년 내 현금만 사용할 것"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금융 뉴스 TV 채널인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 응한 유명 벤처 투자가 팀 드레이퍼는 추후 5년 안에 법정화폐가 큰 하락세를 맞이할 것이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의 특성때문에 도리어 범죄자들이 현금을 활용할 것이란 의견을 밝혔다.

[토큰포스트] 오만 2대 은행, 리플넷 기술로 ‘인도’ 모바일 송금 실시

1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도파르은행은 17일 리플넷 기술을 활용하여, 모바일 앱을 통한 즉각적인 국제 송금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토큰포스트] 바이낸스 아카데미, 얼리어답터 리뷰 사이트 인기 서비스 ‘3위’

테크 업계의 빌보드 차트로 불리는 ‘프로덕트 헌트’에 ‘바이낸스 아카데미’가 인기 상품 순위 3위에 올랐다고 1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코인리더스] 비트코인 긍정적 전망 잇따라…"피델리티·반감기 모멘텀 될 것"'

이날 급등장에 따라 비트코인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분석가들이 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트위터의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인 루크 마틴(Luke Martin)의 분석을 인용 "비트코인의 다음 저항선은 4,120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다른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인 미스터 치프(Mr. Chief)는 "비트코인이 3,900달러 이상을 유지할 수 있다면 급등장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뉴스BTC는 "오늘 상승 움직임은 비교적 작은 편이고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로 복귀하기까지는 아직 멀지만, 3,000달러 미만의 지역을 강력한 지지선으로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은 기술적 관점에서 보면 분명 긍정적이다"고 언급했다.

[파이낸셜뉴스] 경찰, '암호화폐 사기 의혹' 코인업 압수수색

서울 수서경찰서는 19일 오전 11시 10분께부터 강남구에 있는 코인업 사무실 2곳에 수사관 50여명을 파견, 하드디스크와 서류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ZDNET Korea] 암호화폐거래소, 벤처 취소로 "사람 뽑기 막막"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 해외 거래소들은 미래 블록체인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IT·금융 분야 인재 스카우트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국내 법인을 둔 거래소들은 정부 규제에 발목잡혀 경쟁에 뒤처지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2. 해외 기사

[COINTELEGRAPH] 비트메인, 작년 3분기 대형 손실 봤다

채굴 대기업 비트메인의 IPO 신청 문건에서 작년 3분기 기업이 5억 달러 상당의 손실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JAPANTIMES] 에티오피아 커피 산업, 블록체인 기술 통한 공정 거래 기대

유럽에 커피를 수출하는 에티오피아의 한 농장이 투명한 공급망 확보로 잠재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다.

[BITCOIN.COM] 인도 정부, 암호화폐 관련 범죄 과학 수사대 설립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 관련된 범죄를 연구하고 분석하는 범죄 과학 연구소를 포함해 암호화폐 전문 범죄 과학 수사대를 설립했다.

[COINDESK] 블록스트림, 비트코인 슈노르 서명 업데이트를 위한 테스트 코드 발표

블록스트림이 비트코인 업데이트 내 가장 큰 변화로 예상되는 슈노르 서명(Schnorr Signature)을 이론적인 아이디어에서 현실로 옮길 수 있도록 테스트 암호 라이브러리에 "MuSig"로 알려진 기술을 추가해 기존 슈노르 서명 내 버그를 발견할 수 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