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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송 "워런 버핏, BTC 인정까지 최소 10년"

    • 리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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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05 15:52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지미 송(Jimmy Song)이 최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10년에서 15년정도는 지나야 워런 버핏이 BTC를 인정하는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워런 버핏과 저스틴 선 트론(TRX, 시가총액 11위) 창업자의 점심이 이슈화되며 문제의 본질이 흐려졌다. 암호화폐의 주류 채택 여부와 주목도는 중요하지 않다"며 "비트코인 사용 사례 증가를 위해서는 '가치 창고'의 역할을 극대화해야 한다. 정작 업계가 설득해야 할 사람들은 ICO 및 블록체인 과장 광고에 지친 VC들,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원하는 연금펀드, 부동산 및 주식이 무겁다고 생각하는 패밀리오피스들이다. 버핏은 이해하지 못 하는 물건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Provided by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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