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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공동 창업자 "바이낸스US, 미국 사용자에게만 서비스 제공"

    • 리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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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5 17:02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공동 설립자 허이(何一)가 중국 SNS 웨이보의 계정을 통해 한 이용자의 '바이낸스가 미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한한다고 공지했다. 그런데 왜 미국에 홍보를 하느냐?'의 질문에 대해 "바이낸스US를 오픈하기 때문이다"고 답했다. 또 다른 이용자의 '바이낸스닷컴과 바이낸스US의 차이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바이낸스US는 미국 이용자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바이낸스는 "오는 9월부터 미국 사용자 대상 서비스를 제한할 것"이라며 "현지 업체 BAM Trading Service과 협력, 미국 이용자들만을 대상으로 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Provided by Coinness

리얼타임즈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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