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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스 CEO,“포트나이트 모네로 결제 지원은 오류”

    • 리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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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7 11:45

포트나이트 제작사 에픽게임스가 매장 내 모네로 결제 소식을 부인했다.

7일(현지시간) CCN 보도에 따르면, 에픽 게임스의 CEO 팀 스위니(Tim Sweeney)는 트위터를 통해 “포트나이트 매장의 모네로 결제 도입은 오류였다”고 밝혔다.

지난 주, 전세계 2억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가 상품 매장에서 모네로 결제를 지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암호화폐 확산 가능성과 기대가 높았다.

CEO는 “포트나이트가 암호화폐를 잠시 지원한 것은 오류로 인한 것”이라며 “매장 오픈을 위해 파트너와 작업하는 과정에서 모네로 결제가 지원됐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게임사가 탈중앙 컴퓨터 기술과 암호화폐를 지지하지만 “어린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시장에 도입하기 전 변동성, 사기 등 선행할 작업이 많다”고 덧붙였다.

CEO는 암호화폐 기업과의 파트너십 소식을 부인하면서도 암호화폐를 이해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혀 여지를 남기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에픽게임스가 비밀리에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작년 2017년 9월 포트나이트 게이머들은 다른 콘솔의 게이머와 게임이 진행되는 것을 포착했다. 이는 게임사가 출시전 검토하던 기능이었으나 기업은 이를 ‘버그’라고 해명했다. 현재 포트나이트는 현재 콘솔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 중이다.

암호화폐 결제가 도입될 경우, 8,000명에 이르는 포트나이트 월 이용자를 통한 거래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네오위즈, 위메이드 등 국내 게임사도 블록체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PwC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84%가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 중이다.

하이레 기자 [email protected]

리얼타임즈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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