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기사
[뉴시스] 바른미래, 6월 임시국회서 '최저임금·규제개혁법' 중점처리
바른미래당이 6월 임시국회에서 최저임금법 개정과 규제개혁 등을 중점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채이배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은 16일 6월 임시국회에서 중점 처리할 법안으로 ▲최저임금법·근로기준법 ▲규제개혁법 ▲신성장육성법 ▲자본시장을 통한 구조조정법 등을 선정해 발표했다.
[뉴스1] 다시 열리는 국회…특금법부터 기술육성까지 '블록체인' 제도화될까
여야가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일부 합의하면서 블록체인 산업육성 법안들의 통과 기대감도 무르익고 있다. 그러나 암호화폐 거래업을 직접 겨냥한 '특정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 개정안(특금법)'에 대해선 이견이 적지 않아 통과 여부가 불투명하다.
블록체인 핀테크 업체 테라(대표 신현성)는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 넥소(Nex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 실용적인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금융 상품을 선보이고 암호화폐 예대금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EBN] 은행, 보이스피싱 전면전…암호화폐 피해 근절될까
은행권이 보이스피싱 전면전에 나서면서 보이스피싱을 통한 암호화폐 피해 근절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은행권은 보이스피싱 방지 및 근절을 위한 각종 방안 모색에 분주하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법부터 앱 출시, 인력 투입 등 그 방법도 다양하다.
[한경비즈니스] 성장하는 암호화폐 시장, 진화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는 오랜만의 활기가 돌고 있는 듯 보인다. ‘크립토 겨울'로 표현되던 몇 달간의 암호화폐 하락장을 지나, 올 초부터 시작된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탄력을 받아 이어지고 있는 요즘이다. 여기에 대해 여러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글로벌 IT 기업들뿐만 아니라, JP모건 등 전통 금융권의 블록체인 사업 진행 소식들, 각종 제도권의 규제 도입 움직임 등 여러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 아닐까 싶다.
2. 해외기사
[COINTELEGRAPH] 바이낸스 CEO, “선물 거래 플랫폼 20배 레버리지 제공”
바이낸스 거래소 CEO 자오 창펑은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블록체인서밋 연설에서 최대 20배의 레버리지를 제공하는 선물 거래 플랫폼을 출시할 것이며, BTC/UTSDT 계약 지원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COINTELEGRAPH] 페이스북 리브라, 비트코인에 ‘약’, 은행에는 독
페이스북의 새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가 비트코인에 힘을 더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라이언 발도흐(Ryan Waldoch)는 보고서를 통해 “리브라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P2P 결제 시스템인 비트코인 사용을 지향하게 될 것이다. 불안정한 글로벌 시장도 투자자를 비트코인으로 이동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비트멕스 CEO 아서 헤이스는 리브라로 인해 기존 상업은행과 중앙은행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