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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엑스(VodiX), 바이낸스 덱스 상장 위한 제안서 제출

    • 리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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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30 11:41

보디엑스(VodiX)가 바이낸스 덱스(Binance DEX) 상장을 위한 제안서를 성공적으로 제출했다. 이를 통해 보디엑스는 자체 토큰인 VDX를 바이낸스 덱스에 상장할 기회를 갖게 됐다.

바이낸스 덱스(Binance DEX)는 바이낸스의 분산형 거래소이다. 바이낸스 덱스는 사용자들이 개인키를 가지고 있고, P2P로 토큰을 거래할 수 있다. 바이낸스 덱스 상장은 바이낸스 중앙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첫번째 단계다.

보디엑스는 토큰의 일부인 300,000,000 VDX 토큰을 ERC-20에서 BEP-2로 이전할 예정이다. 락업과 지급일정은 변함없이 적용된다. 또한 동일한 수의 ERC-20 토큰이 소각될 것이기에 토큰 공급량의 변화 또한 없을 전망이다.

보디엑스는 "BEP-2 토큰은 프로젝트 개발의 1단계인 Vodi Micro-task를 더 잘 허용할 수 있도록 훨씬 더 빠른 심사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이것은 프로젝트 전체 생태계에 가치를 더하기 위한 유익한 움직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디엑스는 웹사이트에 BNB 브릿지를 이용하여 사용자들이 ERC-20 토큰을 보내 BEP-2 토큰과 교환할 수 있는 포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보디엑스 프로젝트 투표는 바이낸스 덱스 제안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 뉴스는 토큰포스트의 보도 기사가 아닌 기업·기관·단체가 토큰포스트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리얼타임즈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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