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시장에 혁명을 일으킬 CDS(Commerce Digital Storm)코인이 빗썸 글로벌에 상장한다고 7일 밝혔다. CDS코인은 빗썸 글로벌에서 오는 8월 8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인 CDS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기존의 기술들을 블록체인 기술에 접목시켜 신용라벨 기록 및 사용 솔루션을 확립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거래 당사자들이 소모하는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자기금융(自金融)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업체는 전했다.
앞서 CDS는 위아체인(wearechain,全民链)이나 미디어 고(Media Go) 등 중국 대기업들과 제휴를 맺었다. 이와 함께 각종 분야의 대기업과도 소통중이라고 업체는 밝혔다.
빗썸 글로벌은 한국 대표 거래소인 빗썸이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2019년 5월 출시한 거래소다. 빗썸 글로벌은 빗썸과는 다르게 전 세계 각종 법정화폐나 스테이블 코인, 갓 출시한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한다. 빗썸 글로벌은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홍콩 등 10개국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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