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FS와 마스터노드 기술을 활용하는 글로벌 탈중앙화 프로젝트 ‘액셀(AXEL)’이 혁신적인 마스터노드 호스팅 플랫폼 ‘트리튬(Trittium)’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트리튬은 전문 기술 없이도 빠르고 간편한 마스터노드 이용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트리튬은 액셀을 trttnodes 플랫폼에 통합지원할 계획이다. 액셀은 최근 프로비트 거래소에서 IEO 및 토큰 공식 상장을 진행 바 있다.
액셀 수석기술책임(CTO)을 겸하고 있는 벤 아우(Ben Ow) 대표는 “트리튬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 트리튬은 마스터노드 보유와 관련된 주요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참여자 누구나 암호화폐의 새로운 활용 방안들을 손쉽게 만들어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대표는 “트리튬 셀렉트 프로그램(Trittium Select Program) 심사기준을 충족한 첫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되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트리튬은 지난 2월부터 ‘트리툼 셀렉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트리튬 설립자이자 CEO인 예브게니 카간(Evgeny Kagan)은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발견하여 마스터노드 커뮤니티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트리튬은 공유 노드를 오픈해 액셀 토큰을 결합하고 그룹으로 마스터노드를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이로써 Tier 3 액셀마스터노드 출시를 위한 표준 스타트업 비용 1% 수준인 10유로에 액셀 마스터노드 공유 노드 운영자가 될 수 있다.
액셀 토큰은 26일 오전 10시부터 프로비트 거래소에서 구매 및 거래가 가능하다.
액셀(Axel) 소개
액셀은 파일공유, 접근성, 보안·프라이버시, 전송, 스트리밍, 통합 등 사용이 편리한 다양한 기술 솔루션을 한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며, 진정한 데이터 소유 권한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기존의 중앙화 방식에서 차세대 인터넷인 탈중앙화 방식 컴퓨팅으로 전환하는 흐름을 돕기 위해 글로벌 탈중앙화 네트워크 액셀네트워크(AXEL.Network)를 출시했다.
북미, 아시아, 유럽에서 1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특허받은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개발하고 있다. 이미 전 세계 수백만 이용자들이 이를 사용하고. 특허 기술과 이용자친화적인 앱으로 윈도우, 맥, iOS, 안드로이드 전체 운영체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액셀 플랫폼은 제3기업을 거치지 않고 모든 장치의 디지털 콘텐츠가 연결되도록 지원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액셀 네트워크 사이트와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디스코드, 트위터, 미디엄, 텔레그램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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