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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울프 블록체인, 베트남 최초 ‘택시 회사’와 파트너십 체결

    • 리얼타임즈
    • |
    • 입력 2019-10-04 14:58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택시 회사 마이 린(Mai Linh)이 앱 기반 음성 통화와 문자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베어울프 SKD를 도입한다.

베어울프 기술은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승차를 관리하고, 운전자와 승객 간 커뮤니케이션을 개선시켜 준다. 마이 린 앱 이용을 계속 유지하고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많은 택시 운전자들이 승차 전 고객과의 전화와 문자를 통해 소통한다. 베어울프는 인앱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통해 전화, 문자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개인 연락처가 노출되지 않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승객이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릴 수 있도록 표시 기능, 그리기 기능 등이 프로그램에 추가될 예정이다. 택시 운전자도 대기 위치를 표시할 수 있어 유용하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마이 린 택시 운전자 3만 명에게 베어울프의 원격 의료 서비스 HANA도 지원하게 됐다. HANA는 베어울프가 개발한 원격 의료 서비스다. 업무 상 접근이 어려운 택시 운전자가 어디서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이 린 그룹의 호 후이(Ho Huy) 회장은 “베어울프의 혁신적인 원격 의료 기술로, 언제 어디서든 택시 운전자들이 원거리 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그룹 미션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기업 가치를 공유하는 베어울프 블록체인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베어울프 블록체인 소개

베어울프는 B2B 플랫폼으로 전 세계에 확장성을 가진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어울프 기술은 음성, 영상 전화, 문자 등 프로트엔드부터 백엔드 인프라까지 종합적인 제품군을 지원한다.

사용량 기반 요금 지불 모델, 탈중앙 원격 학습 플랫폼 빅토리아(Victoria), 혁신적인 원격 의료 교육 시스템 HANA, 그리고 미국 특허 출원 중인 퀵컴(QUICKOM)이 있다. 퀵컴은 프라이버시를 강화하며 디지털 시대 기업과 개인 간 커뮤니케이션의 큰 발전을 보여준다. 퀵검은 고객 맞춤, 익명 QR 코드 콜 서비스로 전화번호 대신 스캔 가능한 QR 코드를 이용한다.

마이 린(Mai Linh) 소개

마이 린은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유명 택시 회사로 3만 여 명의 운전자를 두고 있다. 1만 5000대를 운영하며 63개 도시와 지역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토큰포스트 | [email protected]

리얼타임즈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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