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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목) 암호화폐 시세 오후 브리핑

    • 리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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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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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10-18 15:17

1. 암호화폐 시세

17일 오후 5시 5분 암호화폐 하락장이 지속되고 있지만 하락폭은 대체로 줄었다. 비트코인은 8천 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비트코인 투자 자문사 비트코인 어드바이저리의 창업자 피에르 로차드는 트위터를 통해 "표준편차로 펀드 성과를 평가하는 샤프지수를 근거로 비트코인 리스크가 크지 않으며, 오히려 정부 발행 화폐의 잠재 리스크가 더 크다"고 짚었다.

암호화폐 보안업체 비트고(BitGo) 출신으로 현재 카사(Casa)의 최고기술책임자인 제임스롭(Jameson Lopp)은 "비트코인이 어떤 화폐 시스템보다 믿을만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존 화폐 시스템은 결국 정부, 조직 등이 인위적으로 구축, 운영하지만, 비트코인은 독립된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비트코인 시총 점유율은 65.12%로 오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 전날보다 1.98% 하락한 8,022.6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2.41% 하락한 175.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전날보다 0.98% 하락한 0.285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전날보다 3.04% 하락한 216.79달러를 기록했다.
▼라이트코인은 전날보다 4.32% 하락한 52.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지수'는 40포인트로 '공포'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을 의미한다.

리얼타임즈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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