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삼성 SDS,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딜리버’ 공개

삼성SDS는 14일 경기 판교 사옥에서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한 '첼로 컨퍼런스 2019' 행사를 통해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딜리버'를 연내 상용화 계획을 밝혔다.

[토큰포스트] 블록체인·암호화폐 플랫폼서 한 달간 버그 ‘40건’ 발견…코인베이스·이오스 등 포함

코인베이스, 이오스 발행업체 블록원, 테조스, 브레이브 소프트웨어, 모네로 등 유명 업체들이 포함돼 있다.

[토큰포스트] 펀디엑스, 캄보디아 스마트 시티 블록체인 개발 파트너로 선정

14일(현지시간) 펀디엑스가 라임스톤 네트워크(Limestone Network)가 진행하는 캄보디아 프놈펜(Phnom Penh)의 미래도시 개발 파트너로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해당 미래도시 개발 프로젝트는 100 헥타르 규모의 디지털 인프라와 블록체인이 결합되는 민간 개발 프로젝트이다.

[한국경제] '가상화폐 송금' 쉬워진 갤럭시S10…지문인식·QR코드만 찍으면 끝

갤럭시S10에 탑재된 ‘가상화폐(암호화폐) 지갑’의 상황은 좀 별나다. 삼성전자는 별다른 마케팅을 하지 않았지만 국내외에서 관심이 무척 높다. 각종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리뷰어들이 앞다퉈 갤럭시S10의 암호화폐 지갑 앱(응용프로그램) ‘삼성 블록체인 월렛’의 사용기를 올린 모습을 볼 수 있다.

[쿠키뉴스] UNIST '비트코인 채굴 피해' 알려진 것보다 4배…'책임 논란'

지난해 9월 학교에서 제적된 인도네시아 국적 유학생은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디자인·인간공학부 이외에도 에너지화학공학부와 경영학부 공용 컴퓨터실을 제집 드나들 듯 침입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파이낸셜뉴스] 美 SEC "비트코인 ETF, 투자자 보호 미흡"

1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이 클레이튼 SEC 의장은 포브스와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 ETF가 시세 조작 등 불공정 행위로 인한 투자자 보호에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라면서 “SEC의 규제를 만족하는 비트코인 ETF 상품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레이튼 의장은 지난 12일(현지시간)에도 이더리움 같은 암호화폐를 유가증권으로 볼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2. 해외 기사

[COINDESK] 마운트 곡스 거래소 전 CEO, 2년 6개월 형 선고 받아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 곡스의 전 CEO 인 마크 카펠레스(Mark Karpeles)가 유죄 판결을 받아 2년 6개월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도쿄지방법원은 카펠레스에게 횡령 및 배임죄에 관해서는 무죄를 판결했지만, 불법 전자 장부 기록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COINTELEGRAPH] 1,500만엔 가치의 암호화폐 절도범, 검찰 송치돼

일본 우츠노미야시에 거주하는 18세 해커가 총 7,700여명의 계좌를 해킹해 1,500만엔 가치의 암호화폐를 절도한 혐의로 일본 검찰에 송치되었다.

[BLOOMBERG] 바이낸스토큰(BNB), 3개월 간 '3배' 상승

90% 가치를 잃으며 침체한 암호화폐 시장에서 몰타 소재 바이낸스 거래소의 자체 암호화폐 바이낸스 코인은 가격이 지난 3개월간 3배 증가했다. 암호화폐는 시총 7위로 15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BITCOIN.COM] 美, 러 페트로 관련 은행에 제재 조치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실이 베네수엘라 페트로 문제로 모스크바 소재 에브로파이낸스 모스나르 은행에 제재를 조치를 내렸다.